'하이트맥주'는 1993년 첫 시판 이래 '깨끗함'으로 시장에서 마케팅 신화를 이룩하며 지난 10여년간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하이트 특유의 깨끗함은 맥아 껍질을 벗겨내어 맥주의 쓴맛을 없애는 드라이밀(Dry Mill) 공법을 채택한 데 따른 것. 여기에다 마이크로 필터링(Micro Filtering)을 통한 비열처리 방식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장애인을 위한 점자 캔맥주 개발, 온도계 마크 도입, 한국인의 구강구조에 적합한 하마 캔 출시, 신호등 라벨·IC(Eye See) 캔 및 쿨링팩 적용 등 제품 자체 뿐 아니라 패키지에까지 끊임없는 혁신노력을 기울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지속시켜 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트는 맥주 브랜드 조사에서 '최초 상기, 선호도, 주음용 브랜드' 등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며,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56.26%에 이를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최근 경기위축에 따른 맥주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하이트는 다양한 패키지 개발과 고객만족 마케팅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