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에서 부산 해운대의 신시가지 개발에 발맞춰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 다양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선보이는 브랜드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최상류층은 아니지만 고소득층으로 사회적 지위 강화에 대한 욕구가 강한 30∼50대 부부를 타겟으로 하는 틈새시장 공략으로 분양률 100%의 성과를 거두었다. 해운대지역 내 경쟁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대부분이 60∼100평형 대의 대형 평수인데 반해 이곳은 40∼60평형 대의 중 평형대를 주력상품으로 내걸고 있다.해운대 비치, 광안대교, 달맞이 고개 등의 천혜의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동백역, 수영로 및 광안대로와 광안대교를 이용한 진·출입이 용이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다. 또 까르푸, 이마트, 파라디아 명품관, 리베라 백화점 및 롯데 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근에 들어서 있고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좋은 교육환경까지 갖춰 수영만에서도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2개 동에 걸쳐 지하 5층∼지상 47층의 규모로 지어지는 두산위브포세이돈은 257세대의 아파트와 256세대의 오피스텔 등 총 513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아파트의 경우 평당 740만원∼960만원 선이고 오피스텔은 590만원∼710만원 대로 오는 2007년 2월에 입주 예정이다. (02)51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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