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수기 시장의 선도기업인 웅진코웨이개발(주)(대표 박용선·www.wjcoway.co.kr)이 개발한 냉·정수기 '라이온(Lyon) CP-01CR'은 기존 5단계 필터시스템에서 한 단계를 추가, 더욱 완벽한 정수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지난해 5월 판매개시 이후 1년 간 15만대가 판매돼 냉정수기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이 정수기의 가장 큰 특징은 정수탱크 내에 설치된 오염방지 시스템. 세라믹필터가 추가된 6단계 정수시스템을 도입, 5번째 단계인 은(銀)카본 필터와 세라믹필터에 의한 2중 항균작용 시스템으로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만들어 낸다.
저장탱크는 접착식 에어필터를 사용, 탱크내부에 각종 이물질로 인한 2차 오염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혁신적인 자동기능도 눈에 띈다. 편리한 조그셔틀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물의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빛의 밝기를 감지하는 센서를 내장해 야간에 취침모드로 전환, 냉각기의 가동횟수를 줄임으로써 전기 사용량 및 소음을 대폭 감소시켰다.
또 냉수온도가 과도하게 낮아질 경우 냉각기능이 조절돼 과냉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과 전력낭비도 줄였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2002년 신기술 으뜸 대상'에서 냉정수기 라이온으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제품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성이 돋보인다. (02)217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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