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미국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RX300은 SUV의 성능, 기능에다 럭셔리 세단의 정숙성, 안락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 동안 전세계 럭셔리 SUV급 시장을 주도해왔다.한국토요타자동차(주)(www.toyota.co.kr)가 올해 3월초 더욱 고급화하고 다양화한 고객들의 욕구 변화에 부응하고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이 후속으로 출시한 것이 바로 '렉서스 RX330'이다.
RX330은 럭셔리하고 모던한 외관을 한껏 뽐내는 고급형 SUV. 외관은 날카롭고 스포티한 바디 라인, 그리고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압권이다. 실내 디자인도 최고급 재질 마감으로 비행기 1등석 캐빈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승차감과 정숙성도 고급 세단을 능가할 정도의 수준이며, 신형 3.3리터 V6 VVT-i 엔진과 5단 자동슈퍼 ECT(Electronically Controlled Transmission) 탑재로 가속력, 연비, 주행성능 모두가 탁월하다. 충격 흡수 바디나 SRS 에어백과 같은 충돌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으며 마크 레빈슨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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