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ADSL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국내 인터넷 붐 조성에 새 바람을 일으킨 (주)하나로통신이 올 1월 드디어 20Mbps급의 차세대 초고속 인터넷인 VDSL서비스의 상용화에 성공, 초고속 인터넷 프리미엄 브랜드인 '하나포스 V'를 런칭했다. 이번에 상용화한 VDSL은 차세대 고화질 TV기술인 HDTV의 컨텐츠 제공 등 기존의 ADSL과는 차별되는 초고속 인터넷을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기본방침 아래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하나포스 V100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곧 이어 최고 50Mbps급 속도의 VDSL 시험서비스를 제공한 (주)하나로통신은 궁극적으로 광케이블이 집안까지 들어가는 미래의 통신환경인 FTTH(Fiber To The Home)를 통해 최고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재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앞으로 기존 고객을 위한 다양한 고객 유지 프로그램 운영과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VDSL서비스를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계속 육성해 나갈 계획인 (주)하나로통신은 현재 약 298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와 우수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품질로 고객들의 폭 넓은 지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02)6266-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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