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민간업계 최초로 설립된 신용정보회사인 고려신용정보(주)(대표 박종진)는 채권추심, 신용조사, 민원대행, 자산관리를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채권추심은 독자적인 노하우와 우수한 인력, 축적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증대를 이뤄 주목 받고 있는 우량 기업이다. 채권추심이란 상거래 시 발생하는 불량채권에 대해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신용 불량자에 대한 재산조사, 변제촉구 또는 변제금 수령 등 채권을 행사하는 업무를 말한다.채권추심을 통해 1999년 130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 지난해에만 242억원이란 매출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전국 23개 지사를 네트워크화 해 고객밀착 서비스 강화에 주력했으며 통합전산시스템 'Dream-vit'를 개발, 가동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했다. 아울러 온라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도 전념해 신용정보업계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이곳의 전산시스템은 채권추심 진행상황을 24시간 상시 조회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워크아웃기업의 주식을 싸게 사들인 후 구조조정에 나서는 CRC사업, 부실기업의 채권이나 자산을 넘겨받아 출자전환 또는 신규자금 지원 등으로 살려낸 뒤 매각하는 AMC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02)3488-651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