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을 중시하고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전략을 구사, 새로운 패션내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패션 언더웨어를 표방, 감각과 실용성의 두 마리 토끼를 쫓는 20∼30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 업체는 면(Cotton)이라는 기존 언더웨어 소재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멜란지, 스판, 스트레치성 소재 등 다양한 패브릭(Fabric)과 부드러운 색상의 매치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내의를 생산하고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컨셉을 지닌 광고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 패션내의의 대표적 브랜드로 성장한 (주)좋은사람들의 보디가드는 국내 처음으로 '내의 전문점'을 도입해 마케팅 경영환경을 현장 위주로 변화시킨 주인공이다. 또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점 경영지도사 제도(TSC)', 제품에 대한 고객불만 접수 및 해결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매장관리시스템(CSC)',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마일리지 카드'제도 도입 등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원활한 혈액순환과 성인병 예방효과를 볼 수 있도록 원단에 녹차 성분을 가공한 '녹차의 향기'와 항균 효과 및 땀냄새까지 해결해주는 매직실버 제품군 등도 출시했다. (02)320-697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