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자광장 면에 '보고 싶은 얼굴'이라는 새 코너가 마련됩니다. 한때 소중한 인연을 맺었으나 소식이 끊긴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를 싣는 난입니다. 어린 시절 친구, 은사, 직장 동료, 군대 동기 등 만나고 싶은 사람과 추억의 사연을 에세이 형식의 글로 보내주십시오.독자광장 면에 실린 글이 끊긴 인연을 다시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채택된 글에는 도서상품권 5매를 보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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