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리포터 하루만에 500만부 팔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리포터 하루만에 500만부 팔려

입력
2003.06.24 00:00
0 0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 제5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21일 0시부터 영·미권을 중심으로 출시된 지 24시간 만에 무려 500만부가 팔렸다고 미국 어린이 도서출판사 스칼러스틱사가 22일 발표했다.이는 이달 초 미국에서 발매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회고록이 1주일 동안 기록한 판매부수(60만 부)의 8배를 넘는 기록이다.

스칼러스틱의 바버라 마커스 사장은 "5편의 초판 인쇄분 850만 부의 약 3분의 2가량의 주문이 끝났다"며 "출판업계의 과거 모든 기록을 깨는 진기록"이라고 밝혔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 국에서 55개 언어로 출판돼 1억9,200만 부가 팔렸다.

/워싱턴 AF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