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매지 코리아타임스는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부설 어학원인 '아이 타임스(사진)' 개원식을 가졌다. 아이 타임스는 코리아타임스와 자매회사인 코리아타임스 비즈니스(사장 전태형)가 공동으로 설립한 초등 전문 영어학원이다. 전 사장은 "50년 전통의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의 노하우와 아이 타임스의 학원 운영 기술력을 결합, 아이 타임스 어학원을 국내 최고의 영어 어학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 타임스는 우수한 원어민 강사들을 고용, 멀티미디어 방식에 의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활용할 예정이며 국내 여러 곳에 추가로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어학원을 개설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