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주 고객은 딸 둔 아버지― 인터넷 쇼핑몰 관계자, 최근 납치 유괴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딸을 둔 아버지들이 호신용품을 많이 산다며.
▶망설이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방아쇠를 당겼다― 이라크전에 참전한 미 제3보병사단 소속 마이클 리처드슨(22) 기술하사, 전쟁 당시 엄청난 공포에다 적을 극도로 증오했기 때문에 민간인에게도 총격을 가했다며.
▶수줍음도 유전된다― 미 하버드 의대 정신과 제롬 카간 박사, 어렸을 때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타던 사람이 자라면서 이를 극복했더라도 뇌의 감정중추 신경계에는 반응 조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유전된다며.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간의 문제이다― 황창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 성장동력이 될 IT산업이 언제 회복되느냐를 놓고 소모적 논쟁을 할 게 아니라 IT시장 회복에 대비한 준비를 할 때라며.
▶보수이미지가 강한 대표로는 희망이 없다― 한나라당의 한 수도권 의원, 당 지도부가 보수파 일색으로 구성되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힘들 뿐더러 수도권의 중도파 의원들까지 무더기 탈당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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