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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최다경기 연속안타

입력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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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강타자 조 디마지오는 1941년 5월15일부터 7월16일까지 56경기 연속안타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남편이기도 했던 그는 36∼51년 양키스의 중견수로 활약하며 팀을 9번이나 정상에 올려 놓았다. 통산 타율 3할2푼5리에 홈런 36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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