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머독) 조심해! 앨 (고어)이 오고 있다구!" 2004년 대선 불출마 결정을 내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진보적 성향의 케이블 TV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고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 인터넷판이 19일 보도했다. 타임은 고어가 또다른 꿈인 미디어기업 설립에 꽤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있다며 케이블 TV와 대담 전문 라디오에서 보수적 목소리가 우세한 현실에 대항할 새로운 매체의 설립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와 워싱턴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고어가 케이블 TV망을 위한 재정 후원자들을 물색해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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