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성년자도 납치·폭행" 6인조 진술… 수사확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성년자도 납치·폭행" 6인조 진술… 수사확대

입력
2003.06.19 00:00
0 0

6인조 부녀자 납치조직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전날 검거된 허모(23)씨로부터 "20∼30대 부유층 여성뿐만 아니라 강남 일대 미성년자도 납치한 뒤 성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납치조직의 두목 이모(28)씨 등 일당 3명은 지난 해 9월 서울 송파구 송파동 모 빌라 내에서 10대 여성 이모(15)양을 성폭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들은 또 "한탕해서 잘 살아 보자"고 공모한 뒤 송파동 다세대 주택에 은신처를 마련, 납치극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정원수기자 noblelia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