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정일 비행기탑승 기피는 76년 헬機사고 중상탓"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정일 비행기탑승 기피는 76년 헬機사고 중상탓"

입력
2003.06.17 00:00
0 0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이 비행기 탑승을 피하는 것은 1976년 헬리콥터 사고로 크게 다친 기억 때문이라고 전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의 말을 인용, 일본 주간지 슈칸 겐다이가 16일 보도했다.79년부터 3년간 평양에서 근무했던 잉골프 키소 전 스웨덴 대사는 이 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76년 말 김 위원장이 탔던 헬리콥터가 충돌해 김 위원장이 크게 다쳤다"면서 "이 사고로 인해 그는 비행을 혐오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01년 24일간 기차를 타고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었다.

/도쿄=신윤석특파원 ysshi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