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게 한다는 기업철학 아래 안경광학과 패션미학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경 전문체인점 (주)씨채널(대표 김영곤·www.seechanneli.com)이 개발한 안경테 '카이스트'는 기존 안경테의 가장 큰 문제점인 무게를 50%정도 줄여 물에 뜰 만큼 가볍게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변형이 되지 않는 형상기억합금 및 깃털처럼 가벼운 티타늄, 탄성이 우수한 코발트 등의 신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 고기능성 안경테이다. 한국과학기술원 산업디자인과에서 한국인의 얼굴을 86개의 유형으로 구분, 여기에 가장 적합한 스타일로 설계한 이 제품은 연령, 얼굴 형태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최근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안경 구입 시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 과연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가 하는 것이다. 애써 구입한 안경테가 부식이나 알레르기 때문에 더 이상 착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우리 주위엔 의외로 많다. 이에 카이스트 안경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고려해 국내 최초로 '메가플렉스(MegaFlex)'소재에 특수 도금을 입혀 부식이나 알레르기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안경테를 내놓은 것이다. 이러한 고객지향에 바탕을 둔 마케팅과 제품의 차별화, 계획적 판매전략에 주력하고 있는 (주)씨채널은 협력업체와 자사간의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이 선택한 제품은 바로 회사의 얼굴을 선택한 것이라는 점에 역점을 두고 있다. (02)77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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