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로 변신(?)한 삼계탕, 허브로 요리한 영계요리!이번 여름 삼계탕 아닌 삼계탕(?)들이 이색 신메뉴로 첫선을 보였다. 삼계탕과 비슷한 재료를 사용, 건강식 효과를 노리면서도 조리과정이나 모양은 달리한 여름 보양식 메뉴들이다.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보양 특선 메뉴로 '삼계 롤카스'를 선보였다. 삼계탕의 재료로 사용되는 닭안심살과 인삼, 대추를 주재료로 삼계탕의 맛과 영양을 살린 이색 돈가스이다. 삼계롤카스 정식을 주문하면 롤카스와 밥, 미소, 반찬 등이 함께 제공되며 1인분에 11,000원.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www.marche.co.kr)는 6월 한달 간 몸에 좋은 허브로 요리한 치킨요리를 선보이는 영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린 허브 로스트 치킨, 파브리카 로스트 치킨 등 2종으로, 몸에 좋은 부드럽고 연한 영계에 파프리카(약간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의 일종)와 허브로 오븐에 구워 조리했다. 안심 스테이크와 립 중 한 가지, 으깬 감자요리 등의 사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2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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