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를 처음으로 내놓으며 틈새시장 개척에 성공했던 위니아만도가 11일 기존 정수기와 차원이 다른 '알칼리 냉온 이온수기'로 제2의 신화 창조에 나섰다.위니아만도는 11일 '뉴온(NUON)'이라는 브랜드로 알칼리 냉온 이온수기 제품 발표회를 갖고 23일부터 스탠드형 1개, 데스크톱형 3개 등 4개 모델을 전국 대리점 및 백화점에서 판매키로 했다. 이 제품은 물 속의 미네랄을 유지하는 중공사막 방식으로 정수된 알칼리이온수로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는 것이 위니아만도측의 설명.
/박천호기자 tot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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