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한 시즌 40홈런, 40도루의 대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하다. 1988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호세 칸세코와 96년 샌프란시스코의 자이언츠의 거포 배리 본즈, 그리고 98년 시애틀 매리너스의 연봉킹 알렉스 로드리게스만이 영예로운 '호타 준족' 멤버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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