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독산학협동단지는 9일 독일의 뮌헨공대, 베를린공대, 아헨공대 등 8개 대학 컨소시엄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내에 '한독공학대학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교육인적자원부의 허가를 거쳐 내년 9월께 300명의 학생을 뽑아 독일과 한국 교수진 20명씩 영어로 강의할 계획이다.한편 미국의 조지 워싱턴대 관계자는 최근 제주도를 방문, 100만평 부지에 2006년 9월 개교일정으로 분교를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제주국제자유도시추진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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