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P "北核해결 낙관" / "한국 신용등급에 큰 영향 없을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P "北核해결 낙관" / "한국 신용등급에 큰 영향 없을것"

입력
2003.06.10 00:00
0 0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존 체임버스 국가 신용등급 평가위원장은 8일 북한 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 이 문제가 한국의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체임버스 위원장은 이날 방영된 미국 공영방송 PBS 좌담회에서 "북 핵 문제가 S&P의 한국 신용등급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의 견해는 북 핵 문제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며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한두 해가 소요되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체임버스 위원장은 "한국은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장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워싱턴=김승일특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