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3일째 상승하며 5개월 만에 650선을 회복. 외국인이 8일째 순매수에 나서 2,237억원이나 사들였다.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 프로그램도 매수로 돌아서 17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개인만 2,398억원을 팔았다. POSCO(4.74%)가 12만원대를 회복했고 삼성전자(3.15%)도 34만원대로 올라섰다. 트리플위칭데이(12일)를 어떻게 넘기느냐가 관건.
코스닥지수
48선을 회복. 시가총액 상위사를 중심으로 꾸준한 매수세를 펼친 기관에 힘입어 1.97% 올랐다. 매도로 전환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7억원과 19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은 94억원어치를 샀다. NHN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다음, 옥션, 네오위즈 등이 4∼9% 오르는 등 인터넷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강원랜드와 LG텔레콤도 2∼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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