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어린이집, 놀이방 등 보육시설에 대한 평가인증제도가 도입된다.이 제도가 도입되면 민간인으로 구성된 평가전담기구는 각 보육시설로부터 신청을 받아 시설의 안전도와 급식수준, 이용만족도, 교사와의 의사소통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내리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6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한국여성개발원에 평가지표 연구용역을 맡겼다고 밝혔다.
/정진황기자 jhch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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