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40)가 15년 연하의 영화배우 애슈턴 커처(25)와 사랑에 빠졌다고 미 주간지 '피플'이 6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주말 한 시상식에 같이 나타났으며 시상식 후 열린 파티에서 서로에게 한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파티 참석자들은 "두 사람이 밤새도록 집적거렸으며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 시작한 초기 단계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 딸 셋을 둔 데미 무어는 2000년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으며 오는 27일에는 6년 만에 출연한 블록버스터 영화 '미녀삼총사: 맥시멈 스피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애슈턴 커처는 10대 영화 '내 차 어딨어' 와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으로 떠오르는 10대의 우상이다.
/L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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