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해머던지기 한국신한국 해머던지기의 기대주 이윤철(21·한체대)이 한달여만에 자신의 한국기록을 고쳐 썼다.
이윤철은 4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해머던지기 1차 시기에서 65m95를 던져 4월24일 종별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 한국기록(64m68)을 1m27㎝나 늘리며 우승했다.
김선우 오늘 선발 등판
올해 처음으로 빅리거로 올라온 김선우(26·몬트리올 엑스포스)가 5일(한국시간)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7월 보스턴에서 트레이드된 김선우는 이날 오전 7시5분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히람비손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로 열리는 애너하임전에 선발로 나선다.
Again 2002 국민대축제
2002한국 월드컵조직위원회는 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월드컵 1주년 기념 'Again 2002 국민대축제'행사를 연다.
한국과 우루과이 축구대표팀간 친선경기에 맞춰 열리는 이날 행사는 월드컵 기록영화 상영 '아∼대한민국' 특별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우루과이전 전광판 생중계 순으로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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