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하룻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증시 반등과 10조원을 넘어선 고객예탁금의 증가세 등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고 외국인이 엿새째 순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장세를 지지했다. 뉴욕증시의 반도체 강세와 맞물려 미래산업이 8.93% 오르는 등 반도체 장비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코스닥지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증시 상승으로 개인 및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1.6%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억원어치를 샀고 기관은 23억원어치를 팔았다.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LG홈쇼핑 등은 1∼5% 올랐다. 최근 공급등세를 탔던 한솔, 동원, 한국, 한림 등 창업투자회사들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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