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3.06.04 00:00
0 0

종합주가지수지수가 닷새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단기급등 부담감, 프로그램 매도물량을 중심으로 1,500억원을 넘은 기관 순매도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외국인의 매수세 지속에 호응해 닷새 만에 100억원대의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교보증권이 10% 이상 급등하는 등 증권업 강세가 지속됐고, SK글로벌이 큰 폭의 등락을 되풀이 했다.

코스닥지수

4거래일만에 하락. 약세를 보인 미국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인터넷주들이 급락하며 2.26% 떨어졌다. 개인은 549억원어치를 샀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75억원, 359억원어치를 팔았다.

다음, 옥션, 네오위즈, NHN 등 인터넷주 4인방이 하한가로 추락. 강원랜드, LG텔레콤, KTF 등 시가총액 상위사들도 1∼4% 떨어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