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되기 때문에 투기수요의 대거이탈로 청약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에는 서울 5차 동시분양 서울 무주택 우선공급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동시분양은 전체 10개 단지 2,363가구가운데 1,047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공덕동 삼성아파트, 신당동 대우아파트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부천 원미구 심곡동에 22∼31평형 51가구를 공급하는 우민늘사랑아파트 부천시 1순위 접수가 있다. 5일은 충남 천안 목천2차 신도브래뉴 1, 2순위 접수가 있다. 24평형 299가구, 28평형 90가구, 33평형 568가구 등 모두 957가구의 대단지이다./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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