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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大 손봉수 "슬픈 미학" UNICA 세계영화제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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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大 손봉수 "슬픈 미학" UNICA 세계영화제 출품

입력
2003.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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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손봉수(24·공연영상학부 4)씨가 제작한 3분40초짜리 단편 영화 '슬픈 미학'이 8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65회 'UNICA 세계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됐다.슬픈 미학은 25일 UNICA한국영상예술협회가 주관한 '2003 UNICA KOREA 영상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 한국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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