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오르며 630선을 회복했다. 프로그램 매수차익 잔액 부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2,000억원대의 활발한 순매수에 나서고 선물 강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2조4,000억원대에 육박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골고루 상승했고, 순환매가 유입된 보험업종이 큰 폭으로 올랐다.
코스닥지수
조정 하루만에 소폭 반등. 5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외국인과 이틀 연속 매수세를 보인 기관 덕분에 0.13% 오른채 마감했다. 개인은 354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56억원과 49억원어치를 샀다. 네오위즈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일전자, NHN, 국민카드, 휴맥스 등이 4∼9% 뛰었다. 새롬기술과 국순당은 7∼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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