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은 29일 "유학 및 직업교육 목적의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선 내달 2일부터 반드시 사전에 유료 전화(060-700-2510)로 연락, 비자 인터뷰 일정을 예약해야 한다"고 밝혔다.대사관측은 "비이민 비자 업무 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인터뷰 접수를 할 수 없게 됐다"며 "앞으로는 매일 일정한 수의 인터뷰를 배정해 비자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준기자 dj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