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의 유명한 투자전략가인 모건스탠리의 바톤 빅스는 27일(현지시각) 하반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4∼5%에 이를 것이라며 증시와 경제 모두에 대해 낙관론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빅스는 "증시가 한 차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이후 움직임은 하락이 아닌 상승쪽이며 그 폭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빅스는 따라서 "주식을 소유하라(Own equities)"고 조언하고 특히 한국 등 아시아 신흥증시(일본 제외)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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