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형 건평(建平)씨의 재산, 측근인 안희정(安熙正)씨의 정치자금 수수 및 생수회사 '장수천'운영 등을 둘러싸고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관련기사 A4면
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생수회사를 한 것은 경제적인 거래였으며 정치적인 목적의 거래는 하지 않았다"며 "범법 행위도 없었으니 국무위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 달라"고 말했다.
/고태성기자 tsg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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