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企-벤처도 손잡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企-벤처도 손잡았다

입력
2003.05.27 00:00
0 0

국내 벤처와 중소기업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디지털 셋톱박스 시장에 진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TV기술 전문업체인 대솔기술과 전자제품 생산업체 한아시스템은 최근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중 디지털TV 셋톱박스를 대량 생산, 중국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대솔기술측은 "중국 랴오닝(遼寧)성에 위치한 케이블 방송국에 셋톱박스 4만대를 수출키로 하는 등 100만대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했다"며 올해 중국 수출물량이 총 2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디지털TV 셋톱박스는 유료사용자 인증 및 원격검침 시스템이 내장된 첨단 제품으로 대솔기술이 작년 10월 중국 협력사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생산라인을 갖춘 한아시스템에서 생산된다.

/정철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