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택 창원월드컵 정상박병택(KT)이 25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창원월드컵 4차 선발전 스탠더드 권총에서 580점을 쏴 팀동료 이상학(575점)과 이강식(568점·상무)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일반부 50m 소총3자세에서는 공현아(경기도청)가 57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이철승 독일 진출
남자탁구의 이철승(31·삼성카드)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다. 삼성카드와 분데스리가의 크레켄하우젠은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이철승을 9개월간 임대키로 계약했다. 이철승은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차량과 주택을 지원 받고 별도의 승리수당을 받는 조건으로 크레켄하우젠에서 뛰게 된다.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잔류
독일프로축구 명문 바이엘 레버쿠젠이 천신만고끝에 분데스리가에 남게 됐다. 레버쿠젠은 25일(한국시각) 열린 뉘른베르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36분 터진 터키 출신 일디라이 바슈튀르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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