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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 이동 사슴 사격경기(running deer match)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스웨덴의 오스카 스완은 당시 나이가 정확히 64세 258일이었다. 이동 사슴 사격은 100m의 사정거리에서 달리는 사슴모양의 표적을 라이플총으로 맞추는 경기로 현재는 폐지된 종목. 스완은 72세이던 1920년 앤트워프 올림픽에서도 이 종목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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