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치료위해 도일최성국(울산 현대)이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울산현대는 최성국이 왼쪽 발바닥에 생긴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 30일까지 지바현 지바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천수에 300만원 벌금
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1일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수원 서포터스가 'X천수'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자신을 비방한데 격분, 응원단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들어 물의를 빚은 이천수에게 300만원의 벌금을 물렸다. 연맹은 또 수원 구단에 대해서도 서포터스 관리 책임을 물어 엄중경고 조치했다.
'제2 조던' 지명권 결정
미국 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다. 23일 ABC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드래프트 지명순서 추첨식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클리블랜드는 내달 27일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차세대 조던으로 꼽히는 레브론 제임스(18)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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