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불교·무속신앙엔 공동체 정신 깃들어" 캔더교수 제자들과 방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불교·무속신앙엔 공동체 정신 깃들어" 캔더교수 제자들과 방한

입력
2003.05.23 00:00
0 0

"한국의 유교 불교 샤머니즘 세계에 깃든 사회복지의 모태를 제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한국을 찾았습니다."종교에 담긴 사회복지의 원형과 정신을 주로 연구해온 미국의 중견철학자 캔사스대 에드워드 캔더(50) 교수가 한국의 유교, 불교, 무속현장을 직접 돌아보기 위해 6명의 대학원생들과 함께 21일 방한했다. 이들은 20일 동안 전국을 돌아보며 현장체험과 함께 학술대회 등도 연다.

캔더 박사는 22일에는 성균관대 수련관에서 '종교사회복지 실천론' 한국어판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김명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