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리모델링협회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대구시 서구 중리동 26-1 일대 중리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기존 지상 5층 46개동 13∼28평형 아파트 1,700가구, 상가 28개 점포를 허물고 지상 17∼20층 29개동 24∼62평형 1,951가구의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 월드건설은 경기 부천시 소사 본2동 55-8삼신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삼신아파트 4개동을 허물고 23평 26가구, 31평 235가구, 42평 25가구, 43평 13가구 등 총 299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 대림산업은 이란국영석유공사(NIOC) 계열사인 페트로파스(Petropars Ltd)사로부터 2,598억원 규모의 사우스파(South Pars) 가스정제플랜트 6·7·8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의 총 발주 규모는 12억달러로, 대림산업을 포함한 일본의 도요엔지니어링(TEC)과 일본석유(JGC), 이란의 IDRO사 등 4개사가 공동 수주했으며 대림산업은 이중 18%의 지분을 갖고 있다.
■ 삼성건설은 20일 서울 송파구 송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과 마포구 현석동의 신수·현석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송파동 사업은 반도아파트를 헐고, 아파트 9개동, 상가1개동을 짓고, 신수·현석구역 사업은 7개동 471가구를 재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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