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좌파 사회당이 18일 폐막한 제 73회 전당대회에서 프랑수아 올랑드(48·사진) 총재 체제로 재구축하고 새로운 당 강령을 채택했다.사회당은 22일로 예정된 총재 선거에서 올랑드 총재를 단독 후보로 추대하기로 하고, 그가 발의한 '좌파 개혁주의'를 당 강령으로 채택했다.
/최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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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사회당 올랑드 재추대 /"좌파 개혁주의" 강령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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