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9일 금융기관 최초로 6개월 주가지수 연동(ELS) 채권 투자신탁 2호를 출시했다. 23일까지 판매하는 ELS 채권 투자신탁 2호는 기존 12∼14개월짜리 ELS 상품과는 달리 6개월짜리 투자상품으로, 펀드자산을 국고채와 우량 은행채 등에 투자하고 옵션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이 상품은 코스피(KOSPI) 200 지수가 기준일 대비 20% 이상 오르면 최고 연 8%의 수익이 확정되고, 주가지수가 기준일 대비 상승하지 않더라도 5%의 수익이 확정된다.
/김관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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