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고교생 해티 홍(17·한국명 홍혜리·사진)양이 USA 투데이가 선정하는 올해의 '올해 최우수 고교생'선정됐다. '올해 최우수 고교생'은 이 신문이 학업성적과 교내외 활동, 성취도 등이 뛰어난 고교생을 추천 받아 모두 60명을 선정하며 홍양은 이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그룹인 제1팀 20명에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2,500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맨해셋 고교 졸업반인 홍양은 올 여름 졸업과 함께 하버드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뉴욕지사=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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