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걷기 대회인 제31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8일(일) 오전7시 서울 남산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강윤구(姜允求) 차관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시민과 함께 걷습니다. 국립극장 앞을 출발, 순환도로 7㎞를 걸은 후에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을 갖고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을 드리며 유한킴벌리가 제공하는 휴대용 화장지와 옥시쿠어코리아(주)의 오투플러스 산소음료를 나눠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 5월18일(일) 오전 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
교통편: 지하철3호선 동대입구역 하차
사전신청 및 참가비: 없음
행운상품: 대형TV 1대(보건복지부),자전거 10대(삼성생명공익재단),선풍기 10대(한국복지재단),아이스박스 10개(한국여성복지연합회/밝은가정협의회), 전기후라이팬 10대(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한국가정생활개선진흥회),문화상품권(생활개혁실천협의회),여명808(그래미),조식뷔페권(타워호텔),음료·과자류(식의약청),감자·현미라면(신동방)
문의: (02)724-2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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