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쌓인 화물 처리 최선 다자간 협의는 계속" / 화물연대 김종인 의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쌓인 화물 처리 최선 다자간 협의는 계속" / 화물연대 김종인 의장

입력
2003.05.16 00:00
0 0

김종인(41·사진) 전국운송하역노조 위원장 겸 전국화물연대 의장은 15일 오전 파업 타결 직후 "부두가 조속히 정상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파업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누구도 우리 주장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차를 멈췄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부두에 엄청난 물량이 쌓여 있는데.

"곧바로 과다한 업무에 투입될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지만 물동량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른 지역의 파업은.

"전국에 걸쳐 모든 조합원들이 당장 현장에 복귀하지만 다자간협의는 계속할 계획이며 문제가 풀리지 않을 경우 다시 파업을 벌일 수도 있다."

/부산=김종한기자 jh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