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일본에서 발표한 9번째 싱글 'Shine We Are!'가 발매 첫날인 14일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부문 1위에 올랐다.보아가 싱글 부문 1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곡은 발매 2주 전부터 일본 레코드사 직영 휴대폰 벨소리 포털사이트 엘멜로(lmelo.net)에서도 착신 멜로디 순위 1위를 기록하고 CM송으로도 사용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콘서트에서 Shine We Are!를 부른 이후 선주문 20만장을 넘는 등 이 곡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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