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신용대출이 크게 늘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말 현재 19개 국내 은행의 기업에 대한 원화여신액(총원화대출금+회사채 보유액)은 268조9,539억원으로 지난해 말의 254조8,600억원보다 5.5% 증가했다.
이중 신용여신 규모는 135조5,600억원으로 지난해 말 127조6,399억원에 비해 6.2% 늘었고 신용여신비율도 전체의 50.4%로 지난해 말 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변형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