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 영업이익 19% 감소CJ(주)는 14일 올해 1분기 매출은 5,79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19.2%, 7% 감소한 496억원과 4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이콤 순손실 193억
데이콤은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39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손실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데 비해 올해 1분기에는 19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데다 영업이익도 67% 줄어들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팬택 1분기 매출 4,216억
팬택 및 팬택&큐리텔은 양사가 올해 1분기에 총257만대의 이동전화 단말기를 팔아 4,2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78.7%, 판매 수량은 74.2% 증가한 것이다.
이중 팬택&큐리텔은 매출 2,649억원, 판매수량 131만대에 영업이익률은 6.1%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98%, 판매수량은 71%, 영업이익은 50% 증가했다. 반면 팬택의 실적은 매출 1,567억원, 판매수량 125만대에 영업이익률 5.9%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53%, 판매수량은 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11.1%에서 5.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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