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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제정 제22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 /초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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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제정 제22회 한국교육자대상 스승의 상 /초등부

입력
2003.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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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영(林茂永·61·서울 휘경초 교장) 수준별 개별화 교육 확산에 주력하여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 체제 전환에 기여하였다. 주 5일제 추진 연구팀을 조직, 선도학교 운영 보고서를 작성하여 주5일 수업의 기틀을 닦았다.

최재선(崔載善·61·서울 포이초 교장) 학교시설을 이용한 방과후의 특기적성 교육과 주말체육교실등 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했다. 매년 학교교육 계획안을 학부모에게 알리는 등 투명한 학교경영에 주력했다.

이광희(李光熙·61·대구 복현초 교장) 교육부지정 학교행정개선학교를 운영하면서 교사업무경감방안을 전국에 일반화시켰다. 불우학생의 입학장학금을 매월 납부하는 등 진학·진로지도에 노력했으며 시설아동의 복지 향상에도 힘썼다.

최진성(崔鎭星·61·인천 연성초 교장) 교사시절 농어촌 낙도 초등학교에서 학습부진아 구제에 노력을 쏟았다.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창의적 교육자료 '생각이 크는 나무'를 개발, 인증도서로 심의받아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이영성(李英成·61·광주 화정남초 교장) 중국 조선족소학교와의 자매결연, 일본학교 방문 등으로 지역교육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신문, 교육소식지, 교육 관련 간행물에 다양한 교단 투고를 함으로써 유익한 교육정보를 제공했다.

강 조(康 釣·61·대전 법동초 교사) 상급학교에 진학 못한 농촌 학생들에게 야간 학교를 개설하는 등 소외된 학생들의 교육에 헌신했다. 전국 최초의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학과 이동수업을 실시, 부진아를 현저히 줄였다.

우덕상(禹德相·44·울산 두동초 교사) 국악교육연구회를 창단, 매년 300여명의 교사연수를 통해 국악교육에 기여했다. 파랑새 동요작곡회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60여곡의 국악동요를 작곡, 전통음악의 확산에도 노력했다.

이구남(李具男·48·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교육연구사) 성남, 광안, 오포초 등에서 학부모 대상 컴퓨터 연수를 실시, 지역사회 정보화에 기여했다. '미래교육정보포럼'등 인터넷 자율 동호회 활동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넓히는 데도 힘썼다.

김혜자(金惠子·51·경기안산 양지초 교사) 걸스카우트 활동, 레크레이션 지도활동 등을 통해 내실있는 청소년 방과 후 활동을 이끌었다. 도·농 교류체험학습을 운영, 학생들이 각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사준환(史俊煥·61·강원 춘천교대부설초 교장) 40년간 초등학교에 봉직하면서 학생지도, 교육연구, 체육지도, 청소년단체 교육활동 및 지도자 양성 등에 남다른 열정과 업적을 쌓았다. 사비로 운동기구 등을 사 벽지학교에 전달했다.

김동관(金東寬·55·충남 천안 목천초 교장)새로운 학습지도 방법의 구안 및 적용을 통해 교수 및 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했다. 인성교육의 추진으로 학생들의 효행 생활에 일조했으며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에도 노력했다.

채수병(蔡壽秉·61·충북단양교육청 교육장) 44년동안 뛰어난 기획력과 끈기있는 실천으로 충북교육을 이끌어왔다. 교실에 프로젝션 TV, 컴퓨터 등 멀티미디어를 설치했고, 2000∼2004 충북 교육정보화 추진 종합계획을 입안했다.

윤이현(尹伊鉉·61·전북 전주양지초 교장) '꽃처럼 환하게 웃자'라는 생활훈을 교육신념으로 한 인성교육과 '엉뚱한 생각', '삼행시 짓기' 등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에 역점을 두고 학교를 탁월하게 운영했다.

김정호(金正浩·61·경남도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43년간의 교직 생활동안 참신한 연구 기획으로 교육성과를 올렸다. 교육부와 도 단위 연구 시범 학교의 과제들을 맡아 성공적인 해결로 현장을 개선했다.

지정길(池政吉·60·경북 구미 형일초 교장) 현장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구미초등학교 재직 때 우범지대에서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으며, 장학사 시절에는 유아교재를 공·사립 유치원에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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