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의 하락반전과 단기 급등 경계감, 화물연대 파업 불안감 등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 우위를 유지하며 지수하락을 이끄는 가운데 개인은 9일 만에 1,000억원대의 순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장을 지지했다.
코스닥지수
약보합으로 마감. 주가 상승을 이끌 뚜렷한 소재가 없어 0.08% 떨어지며 44선에 턱걸이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억원과 187억원의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407억원을 순매수했다. 인터넷주들이 강세를 보여 옥션, 네오위즈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NHN, 다음은 3∼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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