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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53년 전 미국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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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53년 전 미국이...외

입력
200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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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전 미국이 한국을 돕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지 모른다― 노무현 대통령, 뉴욕에서 열린 코리안 소사이어티 주최 만찬에서 한미 우호를 강조하며.▶졸음 예방에는 껌이 최고죠― 서울시 지하철공사 관계자, 졸음 예방 등 안전운전을 위해 2,000여명의 승무원들에게 나눠줄 1년치 껌 12만9,000통을 구매하기로 했다며.

▶인권위는 인권 침해 여부만 결정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교육부 관계자, 국가인권위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시행여부와 방법까지 제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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